인생시1 라이너 마리아 릴케 시 - 인생을 이해하려 해서는 안된다, 젊은 시인에게 주는 충고 안녕하세요 감성스피치 후니입니다. 오늘은 모든 시인 중의 시인이라고 불리는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는 한국 사람들이라면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라는 시 속에서 한 번씩 보셨을 겁니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Rainer Maria Rilke, 1875~1926) 는 프라하 출생으로 독일 언어권의 문학가 중에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시인입니다. 릴케는 이탈리아, 러시아를 여행하며 많은 영감을 받았고, 조각가 로댕의 비서로 지내면서 미학적인 영향을 많이 받은 것이 시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후 등의 작품을 출간하며 꾸준히 활동을 하다가 1926년 백혈병에 걸려 사망했습니다. 릴케는 자신이 원하던 대로 라로뉴의 교회 묘지에 묻혔는데 묘비명에는 이렇게 .. 2022.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