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수녀시1 이해인 수녀님 시 추천 <꽃잎 한 장처럼>, <행복일기> 가끔 마음이 울적하거나 위로를 받고 싶을 때는 좋은 시를 찾아보고 읽습니다. 좋은 시를 읽으면 마음이 평온해지고 많이 위로가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제가 그럴 때마다 자주 읽는 시가 이해인 수녀님의 시입니다. 올해 발매된 이라는 시집에 수록되어 있는 시 중에 제목과 같은 '꽃 잎 한 장처럼'과 '행복 일기'라는 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민 시인이자 제가 또 가장 좋아하는 '나태주 시인'이 추천사를 적어주셨습니다. "아, 우리는 그동안 얼마나 오래, 얼마나 많은 순간순간을 견딜 수 없는 일들까지도 이해인 수녀 시인님의 글을 읽으면서 견디고, 참고, 기다리고, 그리워하고, 또 가슴 설레는 사랑으로 살았는지요! 당신의 기도로 우리가 하루하루 순간순간 많은 위로와 축복과 치유의 기회를 얻었음을 감사히.. 2022.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