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오픈한 따끈따끈한 다대포 오션뷰 카페인 <해월당>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얼마 전까지 가오픈을 해서 운영하고 있었는데 7월 24일부터 정식으로 오픈했더라고요.
베이커리 카페이다보니 맛있는 빵이 많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도 좋아서 오픈하고 나서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해월당의 위치는 다대포 해수욕장역 4번 출구에서 나오셔서 400미터 정도 걸어가시면 되고, 자차를 이용하시는 분들은 주차공간이 잘 마련되어 있어서 편하게 오시면 됩니다. 자세한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고해 주세요.
<다대포 해월당 정보>
주소: 부산 사하구 다대로 665
연락처: 0507-1325-6465
영업시간: 매일 09:00 ~ 22:00
라스트오더: 21:30
주차: 매장 주차장 이용 가능
다대포의 다른 카페들과 달리 주차공간이 넓고 자리도 많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다른 곳은 자리가 없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거나 하고 더운 날씨에 걸어서 이동해야 하는데 이런 점은 참 좋더라고요.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은 1만 원 이하 1시간, 1만원 이상 2시간, 2만 원 이상 3시간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계산하실 때 차량번호 말씀하시면 바로 등록해 주시니 꼭 등록하시고 이용하셔야 합니다!
유기농 밀, 해월당만의 레시피, 자체개발한 탕종기법 등을 사용하여 만드는 해월당 만의 빵으로 다른 빵과의 차별성을 볼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2층으로 올라오시면 진열대에 엄청 다양한 종류의 빵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몽블랑, 크로와상, 롤케이크, 고로케 등등 엄청 다양하게 있는데 전부 다 맛있게 보이더라고요!
일단 자리가 없을 것 같아서 3층으로 올라가 자리부터 잡은 후에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부터 주문하고 오시는 분들은 간혹 자리가 없으셔서 당황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자리부터 먼저 잡으시길 추천드려요!
마실 종류는 커피 / 콜드브루 / 스무디 / 에이드 / 라떼 / 차 종류가 있는데 저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디카페인과 제주녹차라떼를 주문했습니다.
해월당 2층은 자리가 많이 없고 3층으로 오셔야 자리가 많습니다. 야외테이블도 있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아무도 밖에 나가지 않죠. 큰 창 밖으로 보이는 오션뷰가 아주 예쁩니다!
인기가 많은 창가자리는 뷰는 예쁘긴한데 조금 더워서 바로 뒤쪽 좌석에 앉았습니다. 바다 보면서 시원한 음료 마시니까 힐링이 절로 되는 기분이더라고요.
점심을 든든하게 먹고 와서 그런지 배가 너무 불러서 빵 종류는 안 먹고 얼그레이 갸또 쇼콜라가 있어서 같이 주문했습니다. 케이크 종류도 아주 다양해서 케이크를 드실 분들은 빵 대신 케이크를 드셔도 괜찮아요!
주문한 메뉴들은 전체적으로 맛은 무난 무난 했던 것 같습니다. 빵을 먹어보지 못해서 아쉽네요ㅠ 다음번에는 점심 조금만 먹고 와서 여러 가지 종류의 빵들을 먹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다대포 오션뷰 카페 해월당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뷰도 좋고 아직 오픈한 지 얼마 안돼서 쾌적하고 좋으니 한 번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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