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니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제가 구매한 '나이키 덩크 로우 SE 세일 다크 마리나 블루'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원래 나이키 덩크 시리즈는 잘 신지 않는 편입니다. 몸이 두껍고 체격이 있는 편이라 신으면 뭔가 모르게 더 둔해 보이더라고요. 그런데 요즘 나이키 덩크 로우가 인기가 많아지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가 이번에 나이키 매장에서 보고 구매하게 됐습니다.
<나이키 덩크 로우 SE 세일 다크 마리나 블루 정보>
품명: 나이키 덩크 로우 SE 세일 다크 마리나 블루
품번: DX3198-133
출시일: 2022년 09월 1일
가격: 139,000원
나이키 덩크로우 SE 세일 다크 마리나 블루는 처음에 보고 '나이키 킬샷'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나이키 킬샷도 예전에 구매해서 잘 신고 다니는데 어디든 코디하기 쉬운 디자인이라서 상당히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제품도 제가 선호하지 않는 덩크 로우지만 코디하기는 좋을 것 같아서 한 번 도전해보고 싶더라고요! 측면에 있는 스우시도 진한 블루색이 아닌 마리나 블루 색상이라서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우선 디자인을 보시면 깔끔하면서 레트로 느낌이 강하게 납니다. 텅 부분이 파란색, 깔창이 빨간색으로 되어 있어서 이번 제품의 확실한 포인트가 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색상 조합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조합이니 만큼 잘 보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신발 뒷 부분인 힐탑의 로고는 기존의 나이키 자수가 아닌 프린팅으로 들어가 있어서 더 새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뭔가 아기자기한 귀여운 느낌의 로고가 맘에 들더라고요.
신발의 전체적인 컬러는 세일, 화이트인데 보는 각도에 따라서 약간 다른 색으로 보여서 이 또한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또 보셔야 할 게 아웃솔 부분인데요, 아웃솔은 검솔(생고무)로 되어있습니다. 생고무는 내구성과 접지력이 좋은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충족을 시켜줍니다.
제가 직접 착용하면서 느낀 착화감은 엄청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발바닥이 아프지는 않았습니다.
실제로 신어보니 더 예쁜 것 같습니다. 색상이 어느 옷에나 받쳐 입기 쉬운 편이라 밝은 청바지, 스포티한 반바지, 검정 슬랙스 등 다양하게 코디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덩크 로우는 와이드 핏의 바지나 테이퍼드 핏의 바지와 매칭하시면 더 예쁘게 잘 신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요즘 저의 데일리 아이템으로 너무 잘 쓰이고 있는 '나이키 덩크 로우 SE 세일 다크 마리나 블루'에 대한 내 돈 내산 솔직한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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